올해도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때에 맞춰 새 장비를 들였다.
펜탁스 K-1.
드디어 43리밋을 100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사이즈 안한 원본을 올리고싶지만 티스토리는 10메가가 한계라서 음
그냥 장축 2000픽셀, 100%로 포토웍스에서 일괄 리사이즈 후 업로드한다.
소감 : 끝내준다, 야경용 광각렌즈만 손에 넣으면 a7ii는 사라져도 무방하겠다.
결론 1. 43리밋은 가성비 끝판왕 렌즈로 거듭났다.
결론 2. K-1은 가격빼고 완전 좋다, 세로그립도 갖고싶다.
결론 3. 사진 용량이 부담스럽다. sRAW 이런거 펌웨어로 넣어주면 좋겠다. 하드가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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