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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런거

2016. 5. 22. 일요일. 운천저수지. 밥도 먹고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할겸 운천저수지에 다녀왔다. 분위기도 좋고 시원했다. 가끔 밥먹고 산책다녀오기 좋은 길이다. 더보기
2016. 5. 19. 목요일. 광각단렌즈가 갖고싶다. K-1을 들인 이후로, 가방이 너무 무겁다. 쇳덩이가 늘어나서 그런지 사진찍으러 다녀오면 뼈가 아릿아릿하다. a7ii, 헬리어 15미리 더보기
2016. 5. 12. 목요일. 펜탁스 K-1, 조선대학교 장미원. 올해도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때에 맞춰 새 장비를 들였다. 펜탁스 K-1. 드디어 43리밋을 100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사이즈 안한 원본을 올리고싶지만 티스토리는 10메가가 한계라서 음 그냥 장축 2000픽셀, 100%로 포토웍스에서 일괄 리사이즈 후 업로드한다. 소감 : 끝내준다, 야경용 광각렌즈만 손에 넣으면 a7ii는 사라져도 무방하겠다. 결론 1. 43리밋은 가성비 끝판왕 렌즈로 거듭났다. 결론 2. K-1은 가격빼고 완전 좋다, 세로그립도 갖고싶다. 결론 3. 사진 용량이 부담스럽다. sRAW 이런거 펌웨어로 넣어주면 좋겠다. 하드가 못버틴다. 더보기
2015. 12. 29. 화요일. 여수 야경 여수 완전 좋다. 밥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그만큼 예쁜 풍경도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하멜등대] 더보기
2012. 4. 18. 수요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는 펜탁스 k200d이다. 펜탁스의 변태적인 성향을 보여준, 중급기 지향적인 성격을 갖는 보급기의 시발점이 되는 그런 바디라고 생각한다. 센서도 CCD이다. 콕 찝어 뭐가 다르다고는 못하겠는데(진짜로 못하겠는데), 하다보면 우웡 다르다. 그리고 생긴게 예술이다. 완전 이쁨. 하나 더 갖고싶은데 구할 곳이 없다. 사용한 렌즈는 아마도 m50.7이었던걸로 음 아마 그랬을거다. ----- 헐 k200d 사진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진 하나 덧붙임. 더보기
2014. 4. 15. 조선대학교 타임랩스 촬영. 이때 처음으로 타임랩스라는걸 도전해봤다.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음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렸었고 혼자해서 엄청나게 심심했던 점이다. 그래도 한번씩 해보면 재미는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