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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슷한거

2016. 5. 7. 일요일. 양림동 펭귄마을.

 

 

 

 

 

양림동 펭귄마을.

 

 

 

 

펭귄마을이라 해서 펭귄그림이 드글드글하거나 그런건 아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길고 그다지 재미 없으니 패스.

 

 

그렇게 크지도 않고 볼거리도 많지 않다.

 

그냥 주변에 사는 사람이면 오다가다 지나며 한번씩 쉬다가면 좋을 그런 마을.

 

 

나름대로 지도도 있다.

 

펭컨 마을 아니다, 펭귄 마을이다.

 

 

아기자기한 맛은 있다.

 

 

마을 구석구석 이런 아재개그들이 가득하다, 완전 내취향이다.

 

 

아아 올드하다, 그런데 좋다.

 

 

잘보면 포토존도 여기저기 있다.

 

셀카봉과 삼각대로 무장한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조심.

 

 

안뇽!

 

 

다행히 날도 좋은 편이었다.

 

 

크게 특별한 점도 없고 그냥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게 틀림없으니 그냥 생각없이 가도록 하자.